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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리뷰_two point hospital 투 포인트 호스피탈 꿀팁
    취미의 숲/게임 2021. 6. 16. 08:30




    유투브 닥터프렌즈에서 너무 재밌게 하길래 저도 따라사본 투포인트 호스피탈!!
    삼만 구천원이나 하길래 안사려고하다가
    만육천원으로 파는곳이 있어서 콩떡이가 사줬어용!!!


    이얏호응~~

    근데 지금은 스팀에서 75% 할인해서 9천원이면 사더군요..주륵


    어쨋든 투 모인트 호스피탈이란 병원을 경영하는건데요~
    옛날 옛적 찜질방 타이쿤 같이 직원을 고용하고 기술을 연마하고 이런저런 주사실, 약국 같은것도 지어서 환자들을 모으고 돈을 버는 게임이에요~!!

    UI가 직관적이라서 엄청 쉽고! 갈수록 전략도 필요해서 몰입력이 대단한 시간 순삭게임입니당


    (❁´▽`❁) 일주일 내내 출석찍었습니당
    이 게임이 해외 스팀게임이라그런지 공략찾기가 어려워서 난이도 올라갈수록 진짜 애먹었어요
    몇번을 리스타드 했는지 ;; ㅠㅠㅠ 오열




    (캡쳐 못해서 카메라로 화면찍음 주의)

    이것은 전형적인 구린 경영 사례 입니다;;;
    화면을 보시면 대기열이 엄청 길게 늘어져 있는게 보일거에요
    그리고 화장실 급한 사람도 있고... 빨간 얼굴 아이콘이 여기저기 있잖아요 ㅠㅠ
    병원 래벨이 20랩이 넘어가면 러쉬 오면서 엄청 어려워용

    난도 올라갈수록 기본적으로 이건 꼭 필요해요

    ->모든 방에 커피머신
    병원 운영하면 나오는 코인으로 제일 먼저 커피머신 오픈하셔서 모든 방에 다 놔주세요~!!
    그래야 목마르다고 하는 시간이 줄어들어요

    -> 넓은 화장실
    좁은 곳은 뿌시고 다시 지으세요..

    ->넓은 카페테리아
    여기 저기 짓지 말고 한 건물 통째로 넓게 지어야해용
    안그러면 목마르고 배고프다고 난리치는게 자판기로 해결이 안되요 ㅠㅠ
    카페테리아는 게임 진행하다보면 열립니당

    ->진료실 제일 많이
    첨에는 넓은 진료실 몇개 지으시고, 뒤로갈수록 뿌시고 기본 3X3사이즈 진료실만 다닥다닥 지어야해요
    방에 아이템 잔뜩 넣어서 레벨 4 이상 만든 다음에 복붙하세요
    방 한개 만들면 복붙할 수 있는 기능이있답니다..!!
    진료실 책상은 문 바로 앞에둬서 환자들이 들어오자마자 진료보게 해야되요
    효율성 극대화!!

    ->동선 확보
    나중갈수록 환자 동선이 진짜 중요해요
    진료실>검사실>진료실>치료실>퇴원 이런식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진료실과 검사실은 붙여서 짓고, 치료실은 좀 떨어져서 짓는게 좋더라구요!!
    진료실만 다 모여있으면 그거대로 그 건물만 환자가 바글바글해서 화장실 찾고 목마르고 배고파하고 너무힘들어여

    ***그리고 진료실과 가장 가까운 건물에 병동을 지어주세요 ***
    왜냐? 병동에 입원하는 환자들은 위급한 환자이기 때문에 진료 받고 병동 가는길에 급격히 상태가 안좋아져요 ㅠㅠ
    특히 추운 지방에 있는 병원들은 더 심하답니다...

    ->직원 쉬는 시간 조절
    12월마다 열리는 시상식 창에서
    직원들이 한번에 몇명까지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지 설정할 수 있어요
    기본 설정은 50%인데, 저는 25%정도로 추천해요
    아니면 진료실 의사들 쉬러갈때 대기열이 감당이 안되요 ;;

    ->훈련은 한번에 1명씩
    훈련하는 방은 헬기장과 가장 가까운곳에 놔주시고 한번에 한두명씩만 훈련하는게 젤 효율이 좋아여
    직원은 여러가지 능력을 훈련한는 것보단 한우물만 파주는게 젤 좋답니당





    혼파망 게임화면;; 이렇게 되지 마세요 ^^
    병원랩 20 넘어가면 극악 난이도...
    이젠 3성만 달면 다음 병원으로 이동한답니다 ㅠㅠ



    여러번의 실패 이제 화장실은 넓직하게 지어준답니다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전구머리나 삐에로처럼 비싼 검시살은 안짓고 환자 돌려보내고,
    기본적인 진료실만으로 돈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게하면 돈이 끔찍하게 천천히 모이기 때문에..
    저는 대출을 받아서라도 초기에 그런 시설들을 짓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당

    물론 아무때나 막지으면 안되고,
    예를들면 전구머리 환자들이 몰려올예정입니다 < 이렇게 메일 올 때가 있어요
    그럴때 지어주면 충분히 뽕 뽑고도 남습니다

    병동이랑 정신과도 마진이 많이 남아서 꼭 지어야해용~
    아주 효자 아이템이쥬




    요것은 12월마다 하는 월말 평가 화면입니다~~
    지금까지의 실패를 딛고
    아주 성공적인 경영이 보이시쥬??
    노데스가 아쉽긴 하지만.. 요거는 다음 판에서 깼어요 ! ㅋㅋㅋ


    요새 이 게임덕에 거북목이 더 심해지는 것 같은 느낌 ;; ㅠㅠ
    그만큼 개존잼 게임입니다 다들 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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