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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지텍 키보드 K380 리뷰
    일상의 숲 2021. 4. 19. 10:30


    블로그를 더 열심히 해보기 위한 로지텍 키보드 구입!!!



    이젠 노트북보다는 아이패드 시대가 온 만큼 블루투스 키보드는 필수인 것 같다.

    로지텍은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중 유명한 브랜드 인지도 및 제품력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쿠팡의 다른 저렴이 만원대 키보드를 살까 하다가 로지텍에서 사게 되었다.

    나는 우연히 에버랜드에 갔다가 로지텍 매장을 보게 되었고, 오픈 할인 혜택으로 10%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서
    크게 망설이지 않고 매장에서 구매하게 되었다.
    (정말 지금 생각해도 신기한 일... 블루투스 키보드 사고 싶어하던차에 에버랜드에 로지텍이 있었다니;; )

    k380 리뷰

    - 휴대성:
    아직 가지고 밖으로 나가보진 않았지만 300그램대의 가벼운 무게로 들거다니기 무척 편할 것 같다!!
    오른쪽에 숫자키가 없는 만큼 미니멀하고, 매장에 있던 다른 키보드 모델과 비교해서 휴대성이 무척 편리해 보였다.


    - 디자인:
    나는 파스텔 핑크 디자인을 구매했는데 매우 만족. 블루랑도 고민했었는데, 매장의 실물이 파스텔 핑크가 너무 예뻤다.
    요새는 빈티지한 감성의 정말 예쁜 디자인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최고의 디자인이라고 칭송할 정도는 아니지만
    부드러운 컬러에 동그란 키캡이 깔끔하고 미니멀한 감성을 준다.

    - 가격:
    나는 에버랜드 매장에서 10% 할인 받고 34,800원 -> 31,410원에 구입했다.
    이정도 성능과 디자인에 A/S도 되고, 이 정도 가격이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 성능:
    다른 블루투스 키보드를 많이 써본건 아니지만...
    확실한건 회사에서 사용하는 일반 키보드만큼 인식이 빨라서 전혀 불편한 점 없고 키감도 좋다.
    아이패드에 연결도 그냥 F1키만 3초간 누르고 있으면 되서 정말 쉽다. 한/영 변환른 caps lock키를 눌러야하는데
    이건 조금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타자 소리도 정말 작아서 카페나 조용한 곳에서도 사용 가능할 듯.
    (독서실은 조금 에바...)

    총평: 부담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미니멀한 사이즈의 키보드가 필요하다면 정말 강추하고 싶다.
    디자인도 예쁘고 성능도 기본 이상, 뭐 하나 빠지는 거 없는 기본에 충실한 키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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