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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 코바늘 뜨게질러의 일상(모티브 도전, 체커보드 정복!!)
    취미의 숲/뜨게질 2021. 10. 10. 01:57


    코바늘에 푹 빠졌다 요새
    8-9월 뜨게질 로그를 대충 정리해봤는데
    정말 체커보드 무늬에 미쳐서 지냈다




    브릭얀리라는 패브릭 실로 만든 모티브 백
    원래 마크라메 원작실로 만든 영상 보고 따라 만든건데
    너무 예뻐서 조만간 마크라메실로도 다시 만들어보고싶다




    내가 만든 가방 중 가장 잘 들고 다닌
    멜론백!!
    코나실이 부드럽고 뜨게질하기 너무 좋고
    모양도 예쁘게 잘 잡혀서 가방 뜨기 딱이다
    어깨끈을 체인으로 하니까 공수도 덜들고
    멜 때도 스타일리쉬해보여 좋았다




    회사 사람이랑 같이 공구해서 배송비를 아끼랴고 했지만
    그럴 필요가 없었다
    왜냐면 이미 나 혼자 실을 엄청 샀기때문.. ㅎㅎ
    만들고싶은게 많아서 잔뜩샀다


    요건 무엇일까요 ~


    요것은 선물용으로 뜬 체크무늬 카드지갑!!

    완성된모습
    도톰하니 매우 귀엽다

    선물 반응도 너무 좋아서 참 뿌듯했다 ❤️



    체크무늬 가방도 떴다 ㅎㅎ

    유행하던 한길 긴뜨기 스타일로 ~|!



    나의 카페 투어는 쯔게질 투성이 ㅎㄹㅎ
    검정하양 체커보드 카드지갑은 내가쓰랴고 떴는데
    마카롱실로 7호 바늘로 떴더니 비침이 좀 있었다..
    한 6호나 5호로 떠야할듯



    완성된 체커보드 백!!
    크로스백으로 쓰려고 끈을 길게 떴다
    나름 귀엽긴 하지만
    해피코튼 실로 떴더니 너무 쳐져서 모양이 예쁘게 안잡힘 ㅠ
    그래서 몇번 못 맸다

    조만간 실 풀어서 다른거 만들거다...




    아까 나왔던 내 체커보드 카드지갑 ㅎㅎ




    연노랑 연하늘 실로 동생거도 만들어줬다
    크림치즈같고 매우 귀여움






    요거 반응이 너무 좋아서
    선물용으로 여러개를 더 만들었다!!!
    후 거의 가내수공업 공장이었다
    토나오게 많이만들어서 이젠 더이상 .....



    요거는 동생 친구가 내가 만들어준 동생 카드지갑보고
    자기도 떠달리고 부탁해서 떠준 카드지갑이다

    사실 한쪽면은 6호 바늘 쓰고 몇호썼는지 까먹어서
    다른쪽 면은 3호 바늘 써서 약간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가 너무너무 고마워하고
    뛸듯이 기뻐해서 내가 더 고마웠다

    두 면이 사이즈가 좀 다른데
    안에 카드들 넣으니까 티 안나는것같기도 ㅎㅎ









    요거는 선물용으로 뜬 고양이 케이프의 인증샷이다
    요녀석 주려고 처음 떠본 디자인인데
    내가 싫어하는 바느질이 안들어가서 금방 떴다
    한시간 정도 걸린듯?

    고양님 사진받고 넘오 ✧୧(๑=̴̀⌄=̴́๑)૭✧  뿌듯!!


    뜨게질 선물은 항상 너무 즐겁다 🤠🤠

    이번달에도 선물 계획이 꽉 차있다

    일단 가방 떠주기로 했고

    아기강아지 옷이랑, 고양이들 케이프랑 ... 등등등

    나는 재밌는 뜨게질하고 친구는 선물받고
    인증샷은 블로그 올리고 일석 삼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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